마클 "英 왕실, 아들 피부색 따져…극단적 선택 충동"
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한 메건 마클이 영국 왕실 생활을 전하며 “극단적 선택 충동까지 느꼈다”고 밝혔다. 또 왕실이 자신의 아들 아치의 어두운 피부색을 우려했다며 인종 차별 의혹을 제기했다. 마클은 백인과 흑인 혼혈이다. 마클은 7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서 방영된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영국 왕실 생활을 언급했다. 메건 마클
- 이데일리
- 2021-03-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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