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줌인] 英 왕실서 사실상 퇴출…해리 왕자 "너무 슬프다"
[월드줌인] 英 왕실서 사실상 퇴출…해리 왕자 "너무 슬프다" 최근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며 파문을 일으킨 해리 왕자(35)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해리 왕자는 19일(현지시간) 한 자선 행사에 참석해 "내가 내린 결정은 아내(메건)를 위한 것이며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너무나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해
- 연합뉴스TV
- 2020-01-20 10:5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