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 가네샤힐스에 강도 용의자가 나무 위에 지은 집. [사진 포모나 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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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수사한 포모나 경찰서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오후 9시경 용의자로 지목된 한 남성이 '아주 잘 지은 현대식 나무집'에 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 가네샤힐스에 강도 용의자가 나무 위에 지은 집. 나무에 집으로 올라 갈 수 있는 사다리가 설치돼 있다. [사진 포모나 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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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마침내 나무집과 거주자를 찾아냈고, 나무집 주인은 아무 저항 없이 체포됐다. 그는 56세 마크 두다로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 가네샤힐스에 강도 용의자가 나무 위에 지은 집. 내부에서 인근 마을과 멀리 샌 가브리엘 산맥이 한눈에 보인다. [사진 포모나 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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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네샤힐스에 강도가 지은 나무 집. 불을 피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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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 가네샤힐스에 강도 용의자가 나무 위에 지은 집. [사진 포모나 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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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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