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개성공단이 눈앞에, 관광지 된 비무장지대
DMZ 평화의길은 정전 후 처음으로 민간인이 DMZ 안쪽을 걸어볼 수 있는 길이다. 금강산·개성공단 등 북한 땅을 가까이서 볼 뿐 아니라 한국전쟁 때 격전이 벌어졌던 현장을 보며 걷는다. 철원 구간에서 철책을 따라 걷는 사람들.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대표 관광 콘텐트가 ‘평화 관광’이다. 특히 공을 들이는 사업이 비무장지대에 걷기여행길을 조성하는 ‘DM
- 중앙일보
- 2019-08-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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