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별천지투어] 온 세상이 별·별·별…낭만이 쏟아지는 밤
뉴질랜드 선한 목자의 교회.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고 읊조리는 박보검의 달달한 음성을 뒤로한 채 반짝이는 별이 쏟아질 듯한 청정 자연이 펼쳐진다. 모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에 등장한 이 장면 때문에 그 배경이 어디냐며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그곳? 바로 뉴질랜드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 반대인 뉴질랜드는 소위 말해 지금 별 보기 딱 좋은 때다.
- 매일경제
- 2019-08-1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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