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제 탄압도 이겨낸 '세병관', 한민족 '혼' 되새기다
경남 통영 미륵산(461m) 정상까지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다. 스카이워크 전망대 오르면 통영 시내와 바다 등 탁 트인 풍경을 둘러볼 수 있다. 경남 통영이 역사 속에 등장한 것은 조선 중기 임진왜란이었다. 조선 수군의 근거지인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이 들어서면서다. 통영이라는 지명도 통제영의 준말에서 나왔을 정도다. 과거 ‘충무
- 이데일리
- 2019-08-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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