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트립_홍콩에 가면②] 시장 한복판에서 맛본 '미슐랭' 디저트
삼수이포 재래시장인 (홍콩=김소희 기자 ksh@) 불볕더위다. 주변에서 "덥다"라는 불평 일색이다. "숨 막혀. 우리나라 왜 이래?" 그들에게 답했다. "홍콩 다녀오면 이 날씨도 감사할 뿐이야." 7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에 다녀왔다. 정말 찌는 듯한 더위였다. 바깥과 실내의 온도 차는 상당했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기분이랄까. 가이
- 이투데이
- 2019-07-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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