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로만 걷자, 여름에 걷기 좋은 길 5
키 큰 나무가 많아 그늘로 걷기 좋은 부인사.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름이다. 햇볕이 따갑게 내리쬔다. 이럴 땐 나무가 우거진 오솔길을 걷자. 숲길이면 더 좋다. 그늘로 다니며, 숲 바람을 쐬며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나무 그늘이 널려있으니 더위도 두렵지 않다. 한국관광공사가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전국의 아름다운 국·도립공원 걷기길 5개를 선정했다
- 중앙일보
- 2019-07-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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