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나라 맛보기 여행] <16>‘동양의 진주’ 말레이시아 페낭
지난해 공중파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국내에 이름을 알린 페낭(혹은 피낭). 이곳은 말레이시아를 이루는 13개의 주 가운데 하나다. 페낭주는 말레이반도 서부와 작은 페낭섬으로 이뤄졌다. 1985년 본토와 섬을 다리로 이었는데 이를 현대건설이 놓았다고 한다. 면적은 1,036㎢로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작은 주임에도 인구는 약 152만 명에 이른다.
- 서울경제
- 2019-07-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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