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지붕에 화장실 255개…세계 최대 궁전서 ‘신’과의 악수
━ 아세안의 유산8 - 브루나이 하리라야 축제 브루나이를 상징하는 사원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브루나이에서는 50m 높이의 이 사원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다. 돔 끝의 첨탑이 금으로 돼 있다. 손민호 기자 브루나이는 아주 작은 나라다. 면적이 경기도의 절반 정도(5765㎢)고, 인구는 40만 명이 겨우 넘는다(42만1300명, 2017년).
- 중앙일보
- 2019-06-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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