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 - 영덕 블루로드 B코스를 걷다 ③
▲ 가야 할 길은 바다를 에둘러 이어져 있다. ● 나의 머리는 발과 함께 움직이고,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잘 있거라, 도시여, 왕궁이여, 야망, 허영, 사랑 그리고 1년 전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던 온갖 야심 찬 모험에 대한 희망이여 잘 있거라. 이제 나는 탈출구를 찾아 나의 친구와 함께, 짐은 가볍지만 환희로 충만한 가슴을 안고 떠나노라. 화려한
- SBS
- 2019-02-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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