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본 갔던 삼국시대 최고 걸작 불상, 중국으로 또 반출
환수협상 결렬된 백제금동관음상 중국 반출 확인 일 소장자 설득해 지난달 상하이박물관 들어가 곧 연구보고서 발간 6월초부터 상설전시 예정 내년부터 중·일 실크로드 특별전 순회 전시도 전시 전후해 중국 쪽 매입 가능성도 제기돼 ‘백제의 미소’가 고국이 아닌 중국 땅으로 날아갔다. 7세기 초 백제 장인이 만든 삼국시대의 최고 걸작 불상으로, 최근 일본에서 90여
- 한겨레
- 2019-05-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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