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왕→선화공주→무왕… 쌍릉 주인 누굴까, 반전의 반전
"무왕의 인골(人骨)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1300여년 만에 역사 속 한 백제의 왕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동요'를 지어 신라 진평왕의 딸과 결혼했다는 서동, 백제 30대 임금이자 의자왕의 아버지인 무왕이다. 서동과 선화공주가 여기에? - 동쪽에서 바라본 익산 쌍릉의 항공 사진. 오른쪽 아래 원 속의 봉분이 무왕 추정 인골이 나온 대왕릉이고, 왼쪽 위
- 조선일보
- 2018-07-19 0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