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가 내린 '이제 개국공신교서' 국보된다
이제 개국공신교서에 어보로 찍은 '고려국왕지인'(高麗國王之印). 문화재청 제공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태조 이성계가 조선 개국 일등공신 이제(李濟)에게 내린 '개국공신교서'가 국보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5일 '이제 개국공신교서'를 국보로,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를 비롯한 매장·환수문화재 1건과 전적(典籍), 불화
- 뉴스1
- 2018-04-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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