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대 영해 수호"…차세대 함정 건조한다 [박수찬의 軍]
2030년대 중반 이후 한반도 주변 해역 수호를 위한 해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000년대부터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 3척과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6척으로 원양 작전을 진행했던 해군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첨단함정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3억원 규모의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공식적으로는 충무공이순신급(KD-2, 4400t급) 후속
- 세계일보
- 2019-04-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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