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찬의 軍] '바닷속 잠수함 사냥꾼' 해상작전헬기 추가 도입 시작됐다
바다 아래에 숨어 군함과 상선을 공격하는 잠수함은 세계 모든 나라 해군의 골칫거리다. 온갖 동식물과 해류가 뒤섞인 바다는 하늘과 달리 수㎞ 떨어진 물체도 탐지하기 어렵다. 어뢰 한 발로 수만톤짜리 함정도 격침시킬 수 있는 잠수함을 가리켜 바다의 닌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잠수함 위협이 강해지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하늘에서 잠수함을
- 세계일보
- 2018-06-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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