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진의 밀리터리S] 北, B-1B 비행 몰랐던 이유는
지난 23일 밤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 합참 정보·작전 주요 직위자들이 집결했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미군의 B-1B 랜서 전략폭격기와 F-15C 전투기 편대가 심야에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북한 영공과 인접한 곳으로 진입해 작전을 펴는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사전에 한·미 간 협의가 있었다고는 하나 북한의 돌발상황을 배제
- 세계일보
- 2017-09-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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