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1968년 베트남, 한날한시에 마을 사람들이 죽었다
1968년, 베트남 전쟁 당시 가족을 모두 잃었고, 자신의 몸에도 끔찍한 총상을 입었던 응우옌 티 탄 아주머니. 그는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화 <기억의 전쟁>은 베트남 전쟁 민간인 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기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는 여성,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생존자부터 참전군인까지 전쟁을 다른 시선으
- SBS
- 2020-0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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