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내 이름이 어때서…청년들의 가슴 아픈 현실
2005년 개명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최근 10년간 150만 명이 개명 신청을 했습니다. 2,30대는 취업 때문에 개명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름이 촌스럽거나,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특정 인물을 연상시키거나, 혹은 사주에 안 좋다는 이유로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개명을 고민합니다. 그러나 실제 주요 대기업 9곳에 물어본 결과, 모든 기업
- SBS
- 2018-02-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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