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수족관에서 10년 만에 바다로…자유 찾은 벨루가의 '미소'
벨루가(흰고래) 두 마리가 약 10년 만에 자유를 되찾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중국 상하이의 수족관에서 살던 벨루가들이 바다로 돌아갈 날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1년 당시 새끼였던 '리틀 그레이'와 '리틀 화이트'는 고향인 러시아에서 상하이 '창펑 오션 월드' 수족관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 SBS
- 2020-08-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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