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한 신부가 부케 대신 '강아지' 품에 안고 결혼식 올린 훈훈한 이유
한 신부와 신부 들러리들이 부케 대신 꽃단장을 한 강아지를 안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린 안디 크라신스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크라신스키 씨는 평소 유기견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몇 해 전 보호소 강아지들과 함께 식을
- SBS
- 2019-11-16 09: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