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급식비 안 냈잖아"…학생들 밥 빼앗아 공개적으로 창피 준 영양사들
고등학교 영양사들이 급식비가 밀린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대처해 논란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미네소타주의 한 급식실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리치필드 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은 다른 친구들이 먹는 따뜻한 점심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학교 영양사들이 급식비 15달러, 우리 돈으로 약 1만 8천 원
- SBS
- 2019-11-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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