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두 팔이 없어 두 발로 아이 양육하는 中남성의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 두 팔이 없어 두 발로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장애가 있는 두 팔을 가진 몸에도 불구하고 9개월 된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 것.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34세의 중국 랴오닝성 출신의 왕강씨다. 왕씨에게는 생후 9개월 된 아들 샤오위위군이 있다. 지난 2017년 결혼한 왕 씨는 그가 14세 무렵
- 서울신문
- 2019-07-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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