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작은 벌새가 봄마다 찾는 전 특공대 요원…'훈훈한' 이유
우람한 덩치의 전 특공대 요원과 작은 벌새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조지아주 그로브 타운에 사는 마이크 카데나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2015년, 카데나스 씨는 우연히 날개 한쪽이 부러진 벌새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이 새에게 '버즈'라는 이름을 주고 8주 동안 정성껏 보살
- SBS
- 2019-04-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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