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거친 이미지와 섬세한 기능 '4세대 쏘렌토'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6년만에 '확 바뀐' 모습으로 돌아온 4세대 쏘렌토는 거칠면서도 섬세한 차였다. 지난달 26일 4세대 쏘렌토를 타고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경기도 장흥 '헤세의 정원'까지 왕복 100km를 달렸다.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 구불구불하게 휘어지는 와인딩코스가 이어지는 길이었다. 시승차는 디젤 4륜구동 최상위 모델인 시그니처트
- 뉴시스
- 2020-04-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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