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오후 6시 여가'를 자극하는 SUV...신형 쏘렌토
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새 플랫폼으로 갈아입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를 선보였다. 특이점은 중형이지만 '준대형'급을 표방했다는 것이다. 차량에 탑승해 보니 쏘렌토의 방송 광고 문구처럼 '오후 6시 이후의 여가활동'을 자극할 만한 요소가 돋보였다. 중형 SUV로 분류하기에는 아쉬울 만큼 공간활용도가 뛰어났다. 지난달 26일 신형 쏘렌토 디
- 아주경제
- 2020-04-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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