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태풍에도 흔들림없는 '모하비 더 마스터'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쏴아~' 앞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내리는 비가 차 앞유리를 두들겼다. 고속도로에서부터 비가 심상치않더니 구불구불한 산간도로에서는 폭우가 쏟아져내려 물줄기를 이뤘다. 지난 5일 기아자동차가 국내시장에 3년만에 내놓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더 마스터'를 타고 인천 영종도에서 출발해 경기도 양주 오랑주리까지
- 뉴시스
- 2019-09-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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