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중후한 멋에 '젊은 감성' 더했다...기아차 'K7 프리미어'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중국을 하나의 거대한 제국으로 통일하고 중국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손꼽히는 진(秦)나라 36대 황제 진시황은 살아 생전 '병들지 않는 젊음'을 갈망했다. 연(燕)나라 출신 노생에게 불로장생의 영약을 구해오라고 시키는가 하면, 어린 남녀 수천명을 동원해 불로초를 캐오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원한 삶을 위한 젊음을
- 뉴시스
- 2019-07-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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