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기아 ‘2019년형 K7 하이브리드’] 엔진이 잠들때 차 안은 ‘명상의 시간’…실측연비 18.0㎞/ℓ 막히는 도심주행 최적
신형 모델은 시각적인 만족감과 신기술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만 개선점에 대한 아쉬움을 동반한다. 모바일 운영체제가 대표적이다. 보완을 거듭하며 소수점 뒷자리만 바뀐 이전 버전을 고수하는 사용자가 많은 이유다. 오는 6월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의 공개를 앞둔 기아자동차의 ‘2019년형 K7 하이브리드’<사진>는 신형 논쟁을 생각하게 했다. 개선된
- 헤럴드경제
- 2019-05-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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