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볼보 S90, 하이브리드 넘는 ‘부드러움‧정숙성’
[파주(경기)=뉴스핌] 전민준 기자 = 볼보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S90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넘어서는 부드러운 주행감각과 정숙성이 매력이다. 강한 제동 시에도 노즈 다이브(차체 앞부분이 고꾸라지는 듯한 현상)가 발생하지 않았고, 기본으로 제공하는 안전 사양의 개입도 매끄러운 점 등 부드러운 주행감성은 30~40대 고객들에게 어필할 여지가 많다. ‘S90’을
- 뉴스핌
- 2019-05-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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