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3.908km의 인제스피디움이 비좁은 존재, 캐딜락 CTS-V
캐딜락 CTS-V에게 인제스피디움은 너무나 비좁은 공간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다이내믹하고 테크니컬한 서킷 중 하나로 불리는, 그리고 글로벌 레벨의 GT 프로 드라이버들 또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서킷이라고 칭찬하는 강원도의 인제스피디움은 달리면 달릴수록 재미있는 곳이다. 3.908km의 거리와 19개의 코너, 그리고 급격한 높낮이는 출력의 정도나 차량의 세그먼
- 한국일보
- 2019-04-23 07:3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