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수의 시승기-시트로엥 ‘뉴 C4칵투스’] 여성적 귀여움·남성적 터프함…답답한 창문·노면충격 아쉬워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담긴 모델이다. 외관을 둘러싼 ‘에어범프(Airbump)’는 시트로앵의 실용성을 상징하는 디자인적 요소가 됐다. 뉴 C4 칵투스<사진>는 지난해 9월 이뤄진 부분변경 모델에서 엔진과 변속기까지 교체된 신형이다. 시트로엥은 창립 100년을 맞아 차량 요소와 탑승자의 심리를 아우르는 편안함을
- 헤럴드경제
- 2019-02-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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