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달 '타이탄' 북반구에서도 비·계절 증거 확인
토성의 최대 위성 '타이탄' [NASA/JPL/애리조나대학 제공]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은 인류가 알고 있는 천체 중 유일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다. 미국의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지난 2004년 타이탄에 도착했을 때 남반구는 여름이었다. 카시니는 이곳에서 구름과 메탄 비를 관측했으며, 이후 북반구에서도 비슷한 관측이
- 연합뉴스
- 2019-01-17 10: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