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스페이스X 5억불 증자…우주인터넷 사업 탄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스코틀랜드 투자회사 베일리 기퍼드로부터 5억 달러(5천647억 원)를 '펀딩'받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금 5억 달러가 더해지면 스페이스X의 시장가치는 30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 연합뉴스
- 2018-12-1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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