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중국 최초 우주정거장 ‘텐궁 1호’ 최후 카운트다운
중국의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1호(天宮一號)가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지구로 재진입하는 가운데 미처 소멸되지 못한 파편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무리한 ‘우주굴기’ 욕심이 빚은 사고라는 지적에도 불구, 중국은 올해도 우주정복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30일 추락…90분 전에야 추락위치 파악 2011년 9월29일 발사된 톈궁1호는 중
- 이데일리
- 2018-03-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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