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안녕 케플러…마지막이 가까워진 우주 망원경 이야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케플러의 개념도. 출처: 나사 미국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이 행성 사냥꾼 케플러 우주 망원경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케플러 우주 망원경의 연료가 거의 고갈되어 사실상 망원경으로써 작동이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케플러의 후계자인 TESS가 다음 달 발사될 예정이라 케플러는 그 임무를
- 서울신문
- 201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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