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43마리 아파트 방치하고 이사간 집주인에 징역형 선고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아파트에 방치된 고양이들의 모습 빈 아파트에 고양이 43마리를 남겨두고 이사를 가버린 싱가포르 남성이 징역 20일을 선고받았다. 아시아원을 비롯한 싱가포르 언론은 지난 24일 애완동물법 위반 혐의로 무함마드 다니엘 수키만(31,남)씨가 징역 20일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싱가포르에서 애완동물 방치와 관련한 최초의 징역형이라 주목을
- 서울신문
- 2024-04-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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