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토 애니메이션 업체 방화로 수십명 사상
화재 연기에 뒤덮인 '교토 애니메이션' (교토 교도=연합뉴스) 18일 오전 10시 35분께 방화로 불이 난 교토시 후시미(伏見)구 모모야마(桃山)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건물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수습하고 있다. 일본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35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중 6명은 중상이며,
- 연합뉴스
- 2019-07-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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