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전 총리 손자, 남아공서 동성결혼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손자 리환우(왼쪽)의 동성결혼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싱가포르의 국부(國父)로 추앙받는 리콴유(李光耀, 2015년 사망) 전 총리의 손자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동성 결혼식을 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리콴유 전 총리의 차남 리셴양(李顯陽)의 아들
- 연합뉴스
- 2019-05-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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