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도서관에 52년 만에 연체료와 함께 반납된 책
영국 서퍽주 로스토프트 도서관에 책 한 권이 반납됐다. 연체료 100파운드(한화 약 15만 원)와 "매우 부끄럽습니다"라는 편지가 동봉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영국 BBC는 지난 1967년 9월 반납 예정이던 '형이상학파 시인들'(The Metaphysical Poets)이라는 책이 이 도서관에 우편으로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책은 짐 헌터(Jim
- YTN
- 2019-05-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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