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 래리 호건 “대선 출마 고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23일 뉴햄프셔주 세인트앤셀름대학에서 열린 ‘폴리틱스 앤드 에그스’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맨체스터=EPA 연합뉴스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공화)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2020년 미 대선에 출사표를 내밀 기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고 있지만, 최근 공개된 ‘러시아 스캔들’에 대
- 한국일보
- 2019-04-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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