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장 대공 93세로 별세…금융업 등 중심지로 키워
【서울=뉴시스】장 룩셈부르크 대공작. (룩셈부르크 정부 홈페이지 갈무리) 2019.04.23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룩셈부르크를 지난 1964년부터 2000년까지 36년간 통치한 장 대공작(대공)이 23일 향년 93세로 서거했다. 23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장 대공의 아들인 앙리 대공은 이날 성명을 내어 "장 대공이 폐 감염으로 최근 병원에
- 뉴시스
- 2019-04-23 18: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