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밀주 마시고 69명 사망…판매자 붙잡혀
밀주를 마셨다가 이상 증세를 보여 입원한 인도 아삼주 주민들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인도에서 밀주(密酒)를 마신 노동자 6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인도 동북부 아삼주(州)에서 허가없이 제조된 술을 마신 노동자들 중 69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 뉴스1
- 2019-02-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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