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병 눈감자마자…'수병과 간호사 키스'도 '미투' 논란
'수병과 간호사 키스' 재현한 미 플로리다 조각상에 "미투" 낙서 [새러소타 경찰국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제국주의 일본의 항복과 2차 세계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사진으로 유명한 '수병과 간호사 키스'의 주인공이 세상을 떠나자마자 이 사진을 형상화한 조각상도 수난을 당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있는
- 연합뉴스
- 2019-02-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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