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0만명 학살 기념비"…런던 마르크스 묘에 붉은 낙서
붉은 페인트로 훼손된 런던 북부 하이게이트 묘지의 마르크스 묘 [@maxwellmuseums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영국 런던에 있는 카를 마르크스의 묘가 2주 만에 두 차례나 훼손됐다. 16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런던 북부 하이게이트 묘지에 있는 마르크스의 묘에 붉은 페인트로 누군가가 정치적 문구를 써놓았다. 사회주의자들의 순례지로 꼽히는 마르
- 중앙일보
- 2019-02-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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