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축구공 던졌다는 이유로 친구 살해한 13세 소년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13세 소년이 친구가 던진 공에 맞았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친구를 숨지게 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후난성 롄위안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옌 군(13)은 같은 반 친구인 허 군(12)이 던진 축구공에 배를 맞은 뒤 불만을
- 서울신문
- 2019-01-18 14: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