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운동회 ‘학생 잡는’ 인간 탑, 유엔 인권기구 도마에
일본 초·중학교 운동회의 대표 종목인 ‘인간피라미드’ 등 ‘짝체조(구미타이소·사진)’가 유엔 인권기구의 심사 대상에 올랐다. 1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유엔 아동권리협약 위원회는 짝체조가 아동을 상해 등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규정한 아동권리협약을 위반하고 있다는 인권단체의 지적을 받아들여 심사키로 했다. 앞서 인권단체 ‘휴먼라이트워치’는 “짝체조는 매우 위
- 경향신문
- 2019-01-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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