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누명쓰고 25년 간 억울한 옥살이 한 남자…보상금 얼마?
[서울신문 나우뉴스] 25년의 억울한 옥살이 끝에 국가로부터 보상금을 지급받은 중국의 리우중린(50) 억울하게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무려 25년을 복역한 남성이 국가로부터 보상금을 지급받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리우중린(50)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22세였던 1990년 10월, 당시 18세였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 서울신문
- 2019-01-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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