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백혈병 아들 살리려 ‘쌍둥이 딸’ 팔려 한 부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백혈병에 걸린 4살 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들과 쌍둥이인 4살 딸을 팔러 거리에 나온 아버지 4살 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중국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에 사는 량 위자(31)와 천 란친(31) 부부는 4살 아들이 지난 7월 백혈병에 걸렸다는 청천벽
- 서울신문
- 2018-08-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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