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시민, 유대인 모자 '키파'쓰고 시위…"반유대주의 반대"
베를린 시민, '키파'쓰고 '反유대주의 반대' 시위 (베를린 AP=연합뉴스) 베를린에서 25일(현지시간) 밤 수천 명이 유대교 전통모자인 키파를 쓰고 반(反)유대주의를 비판하는 시위를 벌였다. 유대인에 연대감을 보내기 위한 '베를린은 키파를 착용한다'는 이벤트의 일환. 사진은 26일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을 주제로 한 베를린 소재 연방의회의 토론에 한 의원
- 연합뉴스
- 2018-04-26 20:09
- 기사 전체 보기